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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새론이 2022년 5월 18일에 발생했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검찰에서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선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새론의 프로필과 음주운전 사고 사건, 그리고 이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문과 김새론의 사과문, 마지막으로 법원에 출석한 김새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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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프로필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현재 만 22세이며 용띠입니다. 김새론의 가족은 부모님과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중퇴하여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으로 재학중입니다. 

    김새론 프로필김새론 프로필김새론 프로필
    김새론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 데뷔하였고, 배우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습니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아역 배우 답지 않게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경험, 최연소 연령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프로필김새론 프로필김새론 프로필
    김새론

    이후 2010년 대배우 원빈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저씨'가 흥행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2014년에 영화 '도희야'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습니다. 만 15세가 되기 전에 칸 영화제에 초청받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사건

    배우 김새론은 이후 방송과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오다가 2022년 5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신의 차량인 랜드로버 디펜더만취상태로 운전하여 가드레일과 가로수, 그리고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이 과정에서 비틀거리며 운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사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고 호흡측정을 거부하여 채혈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콜농도 0.2%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누가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합니다. 사고로 인해 변압기가 고장나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가 4시간 가량 정전되어 주변에서 장사하는 상점에 피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김새론 소속사 입장문과 사과문

    음주운전 사고 이후 다음날인 2022년 5월 19일 배우 김새론의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김새론 소속사
    김새론 입장문

    같은 날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김새론 반성문
    김새론 반성문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벌금 구형

    2023년 3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날 검찰은 만취상태로 사고를 일으키고도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하여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합의하였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창백한 상태로 법원에 출석한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으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어 최대한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김새론에게 취재진들이 "할 말 없나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게 맞나요?라고 질문하니 "죄송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짧게 대답하고 차를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4월 5일에 김새론에 대한 판결을 선고한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인명피해가 나지 않은 음주운전 행위라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다소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으로 구속되거나 징역형을 선고하는 경우를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미 음주운전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스스로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고 우리 사회 또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