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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관심

황영웅 프로필 과거 폭행 상해 피해자 폭로

정보지식의창 2023. 2. 23. 11:36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황영웅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울산에서 나고자랐고 울산 내 자동차 하청업체에서 6년간 일하다가 가수의 꿈을 위해 그만뒀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여러 가요제에 참가해 2021 울산 글로벌 옹기가요제와 고복수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돌려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타는 트롯맨의 첫 출연부터 주목을 받은 황영웅은 2월 21일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민 응원 투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2월 21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 최고점으로 1위를 거머쥐고 결승에 진출한 황영웅은 한 유튜버의 과거 폭행사건에 대해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됐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두얼굴, 충격 과거 실체'라는 영상을 게시하며 폭행 피해자가 등장하고 자신의 생일날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주장했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제보를 피했다고 하며 당시의 폭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생일파티에 술을 마시는 팀과 마시지 않는 팀으로 나눠 놀기로 했는데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아서 마시지 않는 팀으로 가서 놀려고 하다가 황영웅과 말다툼이 일었다고 합니다.

이어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갑작스럽게 주먹을 맞고 쓰러졌는데 황영웅이 자신의 얼굴을 찼으며 친구들이 이를 말렸고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자신은 일방 폭행을 주장하고 황영웅은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고 하며 결국 검찰의 회유로 치료비를 포함해서 300만원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후 황영웅의 폭행 후유증으로 치아가 돌아가서 치열이 뒤틀렸고 양치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설날에 황영웅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했으며 황영웅은 대중에게 응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한쪽의 입장만 나온 상황이기에 어느쪽에 치우치지 말고 추후 황영웅 측의 주장을 들어보고 판단해야하겠습니다.

황영웅 측에서 진위 여부에 대해 빠른 입장문을 내어 소문의 소문으로 거짓 정보가 재생산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