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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유부남 이승기의 결혼 전 소감 발표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87년생)는 이다인과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는데요.

    바로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예능 '피크타임'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해요.

    202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승기

    2월 1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승기는 가발을 착용했다고 고백했어요. 이승기는 이날 삭발한 머리 그대로 와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리고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했기에 이후 활동을 위해 영화 촬영팀에서 특별 제작으로 가발을 맞춰준 것으라며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하여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승기는 작년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했고 그 상태로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했었어요. 

    이승기와 이다인

    그리고 4월 7일에 배우 이다인(92년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개인으로는 가장의 책임을 다할 것이고, 연예인으로는 음악을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배우 이다인은 2~3월에 방영할 MBC 사극 드라마 '연인' 에 출연한다고 해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랄게요!